작가 : 고경일

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국세청이 국가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 초일류 세정기관으로서의 위상과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제정함에 따라 7.20(금) 홍성문화원장, 홍성세무사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새 CI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졸업 후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보니 자주 만날 수조차 없었던 친구들... 재경 홍고 21회 동문들이 7월 7일 도봉산 계곡에서 만나 간만에 회포를 풀었습니다.무려 50여명이나 참석했습니다.여러 동문의 협조로 준비된 만보계와 등산용품이 자리를 더욱 풍요롭게 했구요...우리들은 이구동성으로 오는 11월, 졸업 40주년 행사에 다시 모이자고 외치며 헤어졌습니다.

2007년 07월 01일..보령 임해마라톤하프코스 완주 이느낌을 달리지 못하면 어찌???모든이여 건강을 위해 두팔을 펼처봐요...홍성읍 오관리 661-8 010-7496-3692오늘도 뛰어 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24일 "충남도가 내세운 '강한 경제통상'을 위해 산자부, 재경부, 건교부, KOTRA 등 경제관련부서 퇴직자 가운데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경제부지사 임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8일간의 중국 방문 후 귀국 기자회견을 갖고 대 중국 경영전략을 밝히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경제통

명칭: 광흥중학교 총동문회 제 14차 기별체육대회.일시: 2007년 4월 22일(일요일) 10:30 ~ 16:00.장소: 광흥중학교 운동장.주최: 광흥중학교 총동문회.주관: 광흥중학교 제20회 동창회.(구철수 20기 총회장, 전완진 재경회장, 김덕수 재경총무, 전병창 재향회장, 박승수 재향총무).후원: 광흥중학교.2007년 4월 22일 광흥중학교 교정에 총

디카.폰카 공모 사진갤러리(작성자 신정훈): 광천통다리에서 우체국사이 하천변에 유채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너무 예뻐 딸아이 데리고 사진 몇장 찍어보았네요. 디카.폰카 공모 사진갤러리(작성자 유미선): 매주 가족과 함께 용봉산을 갑니다. 코스를 달리하여 올라가보면 매일 새롭고 참 경이롭다 생각이 듭니다.울 공주 올라갈땐 힘들어 하지만 정상에 도착했을땐 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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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구항면 내현테마마을에서 테마마을체험 및 벚꽃축제가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구산사에서 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대정초, 구항초, 광천 사랑유아원에서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같은 시간 혜전대 애완동물관리과에서 도그 쇼를 선보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웠고 이어 제1회 벚꽃강아지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풍선아트, 솟대

홍성교육청은 4월 11일 홍성군에 발령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한건택 홍성군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홍성군청의 안회당, 여하정, 한용운, 김좌진 장군 생가지로 이어지며 홍주의 얼을 심어주는데에 그 뜻을 두었다.연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교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거리행진이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진행됐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고난받아 돌아가신후 사흘만에 예수그리스도가 부활 하였다.

봄의 전령사 백목련-‘노인을 편안히 모시고, 벗을 믿음으로 사귀며, 연소자를 사랑해야 한다’는 뜻의 홍주목 동헌인 22칸 목조기와집인 안회당(安懷堂)의 백목련이 봄비가 내리는 오후 순백의 살결을 드러내고 봄의 길잡이로 홀연히 아름답다. 사진제공/ 송재철(홍성군청 문화관광과)

미국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프렌티스 홀(Prentice Hall)이 동해의 표기를 '일본해(Sea of Japan)'에서 '동해(일본해)' 즉, 'East Sea(Sea of Japan)'로 개정했다.

봄이오는 길목에서...3월6일 아침,삼라만상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홍성군 지역은 영하 8도의 혹한이었다.그러나 움트는 생명의 기운이 농가에서 부터 시작됨을 볼수 있었다.홍성군 금마면 신곡부락 박영재 부부의 비닐 하우스에는 생기가 넘쳤다.해마다 맞이하는 새봄,고추와 배추모를 길러 농가에 보급하는 박영재부부의 얼굴에 꿈과 희망이 넘쳐 흐르고 있다.

2007년도 현재 한반도를 강탈하려는 해양세력의 대륙침탈 목적에 근거한 일본의 제국주의적증거로서 반만년 유구한 한민족의 땅 독도 영유권 주장 과 일본 지도층의 전범자가 뭍힌 신사 참배이다.

은하면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은하보건지소가 12일 오전 10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종건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오도영 은하면장, 임헌문 보건소장 등 각기관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했다. 이종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군은 65세 이상 인구수가 18%로 초 고령화로 진입하고 있는

김장에 사랑 담아농협홍성군지부는 17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김치 2000포기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500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했다.

“우리는 우리지역의 아픈 과거역사가 치유되지 않고는 미래를 향한 어떠한 노력도 불신을 잉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기에 오늘의 출발은 과거에 대한 치유요 미래를 향한 희망을 간직하는 자리다. 우리는 홍성주민의 마음의 분단선이 허물어지고 평화를 향한 화해와 협력의 꽃들이 피어나길 간절히 소망 한다” 2005년 11월 22일 발족한 &l

11월 7일은 입동(立冬)이었다. '밤새 안녕하시냐?'는 말이 무색치않게 입동이 오는 아침에 눈을 떠보니 밤새 눈이 내렸다. 기와집과 슬레이트집 지붕이 하얗다. 차 지지붕도 그랬다. 그러나 첫 눈 내린 길은 이미 눈이 다 녹아있었다. 별 눈 안왔군~ 하고 아침운동 길에 나섰다. 눈 덮인 백월산이 눈에 들어왔다. 하얗다. 별 눈이군! 차를 몰고 백월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