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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와 노사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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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와 노사한마음축제
  • 이번영
  • 승인 2002.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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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기업인협의회 유공자들 표창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군내 근로자와 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노래와 춤 장기 자랑 등으로 한마음 축제를 벌였다.

홍성군기업인협의회(회장 이실 홍주여객 대표)는 지역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북돋아주기 위하여 12월 21일 홍농연회관에서 근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에서 이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일한 근로자들에게 고마음을 전한다"며 "이제 본격적인 서해안시대를 맞아 홍성지역에 많은 기업이 유치되는 등 환경이 좋아지고 있어 관련기관들에서도 적극 협력해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채현병 군수와 이형집 충남기업인연합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상을 받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홍성군수상=내주산업 임수철. 미래환경건설 오영근. 홍성경찰서장상 =홍주여객 이영운. 세무서장상=농산개발 김선풍, 광천 원식품 김재수. 충남도기업인연합회장상=영풍지관 이택노. 홍성군기업인협의회장상=기우 정광훈, 한독프라자 최병운, 갈산토기 방춘웅. 공로패=IK 박기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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