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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성 이태원 접촉자 1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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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성 이태원 접촉자 1명 '음성'
  • 민웅기 기자
  • 승인 2020.05.11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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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이달 초 방문…자가격리 들어가
사진은 코로나19 방역 장면
사진은 코로나19 방역 장면

홍성에서 무더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람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이다.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11일 오전 현재 이달 초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홍성군 거주자는 총 6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에 방문한 접촉자는 1명이다. 접촉자를 포함한 6명 모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는 가족이 거주하는 대전시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6명 모두 모니터링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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