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도로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홍성·예산지역 후보 경선 결과에 반발해 자유당으로 가 선대본부장과 대변인을 맡았던 김용필 전 도의원이 다시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나서겠다고 했다. 김 전 도의원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파 분열은 나라를 위기에 빠지게 한다”며 “충남의 미래통합당 승리위해 백의종군한다”고 밝혔다.
△김영호·이두원 비례대표 출마
김영호(사진)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추천순위 2위이다. 김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당 홍성· 예산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었다. 김 후보는 2012년 총선에서 홍성·예산 선거구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했었다.
이두원(사진) 전 홍성군의원이 미래민주당 비례대표 추천 2순위 후보로 출마했다. 이 후보는 미래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 한우협회 중앙회 부회장, 제 5~6대 홍성군의회 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