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총리 홍성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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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 홍성 정착
  • 민웅기 기자
  • 승인 2020.03.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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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고향에 살기 위해 왔다”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완구 전 총리가 자신의 정치 출발점인 홍성에 정착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 전 총리는 이달 초 홍북읍 내포신도시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사 후 지역의 지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리는 따뜻한 고향에서 살기위해 왔다며 또 다른 의미 부여를 경계했다.

한편 이 전 총리는 이번 총선에서 홍성·예산, 천압갑, 세종 등의 출마가 예상됐으나 지난 1월 돌연 세대교체와 함께 인재충원의 기회를 활짝 여는데 기여하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20대 초반에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홍성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1996년 홍성에서 당선된 후 3선 국회의원, 충남도지사, 원내대표,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 충남지사 때인 2009년 세종시수정안에 반발해 도지사직을 사퇴했으며, 2012년에는 다발성골수종이 발병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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