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푸른산악회(회장 오석범)가 지난 7일 홍성읍 달평석갈비에서 신년교례회를개최했다.
명예회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올해 무사 산행을 기원하며 체육특기자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석범 회장은 “충효예의 고장 홍성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2018년 산악회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원들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함께 산에 오른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