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이장협의회를 이끌 신임회장에 고암5리 유동우<사진> 이장이 취임했다.
홍성읍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홍성읍 이장단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전인수 전임 회장의 후임으로 유동우 고암5리 이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임대규 법수리 이장과 조성중 월산3리 이장이, 감사에는 이범웅 소향2리 이장, 박상철 학계2리 이장이 선출됐다.
유동우 회장은 “협의회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이장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다”면서 “48개 마을 모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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