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행정서비스 표어·포스터 공모에서 박지선(광천읍)씨가 포스터 부문 최우수로 선정 군수상장과 부상으로 3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박씨의 수상작은 충남도 행정서비스헌장제 홍보 포스터 현상공모에서도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4월15일 두달간 홍성군 행정서비스 표어·포스터를 공모 총 00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 17일 심사를 거쳐 부분별 수상자를 확정 19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 표어 부문에서는 "웃는 얼굴 행정서비스, 밝은 미소 민원서비스"란 작품을 제출한 이재형(의왕시)가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한후전(홍북)씨와 이태근(금마)씨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장려상은 장현모(홍성읍)씨에게 돌아갔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박지선씨가 최우수상을 정양선(홍성읍)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군은 포스터 최우수작품은 각 기관에 배포하여 행정서비스 홍보와 군민들이 찾을 권리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