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섭 명예면장
홍동면 명예면장인 주형섭(63·서울 ·전 재경홍동향우회장)씨는 면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고 대형벽시계 9개를 면사무소에 1일 기증했다.홍동면은 이 벽시계를 송풍경로당 등 면내 9개 경로당에 2일 전달했다. 한편 주형섭씨는 지난해 명예면장을 맡은 뒤 매달 있는 면내 기관장 회의, 이장회의와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고향 발전을 함께 도모해 면민들의 칭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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