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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고광성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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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고광성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임
  • 이번영
  • 승인 2002.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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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후보 홍성청양 선대위장 부임
고광성 본지 발행인 겸 대표이사가 11월 20일 사임했다. 고광성 본지 전 발행인은 같은날 홍성YMCA 이사장직도 사임했다. 고광성 전 발행인은 또 이날 민주당 노무현대통령후보 청양홍성 선거대책위원장에 부임했다.

고광성씨는 올해 만 52세(1950년생)로 홍성초등학교와 홍성중학교를 홍성에서 졸업하고 연세대 치과대학을 졸업, 80년부터 홍성읍에서 고광성치과의원을 개업했다. 고광성씨는 80년대초부터 홍성YMCA 이사로 활동하다가 95년 3월부터 이사장에 취임 홍성지역 시민사회운동에 앞장 섰다. 고광성씨는 1988년 우리나라 첫 지역신문인 홍성신문을 창간해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있으며 14년간 홍성신문 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신문의 얼굴 역할을 해왔다.

한편 본지는 윤두영 대표이사가 발행인을 맡으며 홍성YMCA는 장성순 부이사장이 총회시까지 이사장 직무대리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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