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지난 10월 31일 독도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헬기에 탑승했다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난 박단비 구급대원의 분향소를 홍성읍의용소방대 2층에 마련했다.
분향소가 설치된 지난 6일 아침부터 박 대원의 영면을 기도하기 위한 분향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분향소는 오는 10일까지 분향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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