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기업인 대표들은 올해는 지방선거로 새 회장 취임식도 보류하는 등으로 활동이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기업인들은 또 홍성에 새로운 기업이 들어올 경우 더욱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와 지역 언론의 협력이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실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홍성군 기업인들이 단단한 결속을 통해 각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함께 풀고 지역의 봉사와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자"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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