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총무 전문기업 이트너스㈜는 지난달 16일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과 혁신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시스템을 통한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에 주는 정부 포상이다.

이트너스는 기존 사람 중심의 경영지원서비스를 넘어서 IT 솔루션과 빅데이터 기반의 경영지원 플랫폼제공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노력해 왔다.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이사는 “앞으로 경영지원분야 쉐어드 서비스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서 클라이언트의 성장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초등학교(66회)와 홍성중학교(28회), 홍성고등학교(36회)를 졸업한 임 대표는 1989년 삼성전자를 거쳐 1998년 이트너스를 설립했다.

김영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