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성군민회(회장 복봉규)는 지난 19일(토) 서울 정릉동에서 ‘사랑의 쌀·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총 43명이 참여, 앞서 재경홍성군민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쌀과 연탄을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했다.
재경홍성군민회는 2017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회공헌사업의 새 장을 열었다. 복봉규 재경홍성군민회장은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온정을 모아주신 회원들,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현장에서 땀 흘려주신 회원들,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해준 집행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고향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달 15일(금)에는 재경홍성군민회 2019년도 임원이사회가 개최된다. 서울 마포구 소재 케이터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이날 이사회에서 제13대 임원 선임 및 제47차 총회 상정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2019 임원이사회 일정
일시: 11월 15일(금) 오후 6:30
장소: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23 케이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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