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는 지난 27일 홍주문화센터에서 충남자활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평등한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일구기 위해 노력해온 충남 14개 지역 자활센터, 자활기업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자활인들을 격려하며 지역별 교류를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자활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 충청남도지사 표창 보령지역자활센터, 홍성지역 자활센터, 태안군청 외 8명 △충충남도의장 표창 김수미(서산자활센터), 심창보 (논산자활센터) 외 3명 △충국회의원 표창 권혁찬(홍성자활센터), 김은숙(예산지역자활센터) 등이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화장 표창, 충남세종지부장 표창을 19명에 전달했으며 충남자활 기업협회장 상은 착한식품, 희망나르미 서산택배에게 주어졌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