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레드카펫 관람 열기
나흘동안 15개국 43편 상영
나흘동안 15개국 43편 상영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단편국제영화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단편영화제 개막식에는 문화회관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이 영화제 시작을 함께 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영화배우 박준규, 이동준, 이재용 씨 등이 참석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의 사회는 영화배우 원기준, 방송인 함슬옹이 맡아 진행했으며 2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폐막식에는 방송인 이상벽과 모델 이은희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국제단편 영화제는 26일부터 29일까지 홍성 CGV, 충남 도서관에서 15개국 43개의 단편영화가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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