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700여 마리 폐사
장곡면 도산리에 위치한 돼지농장의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새벽 5시 10분에 시작된 화재는 출동한 소방팀에 의해 7시 45분 모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농장에 있던 돼지축사 3개동이 전소하고 돼지 모돈과 자돈 700여 마리가 폐사했다.
홍성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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