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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회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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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회 보금자리 마련
  • 김영찬 기자
  • 승인 2019.09.23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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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회 회원, 군 관계자 등이 현판식을 하며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어머니회 회원, 군 관계자 등이 현판식을 하며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홍성지회(지회장 김서연)가 홍주읍성 인근에 사무실을 열었다.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1969년부터 등교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왔으나 이번에서야 사무실을 가지게 됐다.

김서연 지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사명감 하나로 일해 온 홍성녹색어머니회가 주위의 협조와 배려로 개소식을 할수 있게 됐다“면서 “끝까지 아이들을 위해 노력할 각오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관계자는 “풍족하지는 않지만 사무실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라며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근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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