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사진)이 도전적으로 일하는 공직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5분발언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응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공직사회에 몇 가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개선 사항은 △ 선택과 집중을 통해 홍성군 발전의 원동력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의 도전적 추진 △홍성군에서 각종 공사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업체 우선 계약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거리 창출 △공무원 제안제도 활성화와 적극행정 공무원 인센티브 부여로 창의적인 행정 추진 등이다.
또한 2020년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0년도는 대한민국 독립군 역사상 최고의 전과를 올린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을 기념해서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김좌진 장군과 독립군의 고귀한 업적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내년 홍성역사인물 축제 주제로 ‘김좌진 장군’으로 정하고 상징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계획으로 역사인물의 고장인 홍성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관광객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덕배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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