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 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22일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누룩 만들기교습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누룩을 가지고 항아리에 전통술을 담갔다.
센테 관계자는 “상반기 25명의 신청자가 누룩 교육에 참여했다. 심화과정에는 20명 정도의 인원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룩 제조뿐만 아니라 심화 과정을 통해 누룩을 이용한 전통술을 만들기, 식초를 만들기까지 교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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