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만 보아도 고소함이 느껴지는 참깨 꽃이 활짝 피었다.예로부터 재배해온 참깨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유지 작물이기도 하다.
참깨를 볶아 먹기도 하고, 기름을 짜기도 하고, 깻묵은 사료나 비료로도 많이 사용한다.
값이 싼 수입산에 밀려 어려움도 있지만 그래도 농가에서는 여전히 사랑받고 재배하는 작목중 하나이다.
8월 8일 홍성읍
글·사진=김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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