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읍장 이선용)은 지난 5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지방하천 잡목제거 및 제초작업 실시에 구슬땀을 흘렸다.
5월 용봉천 벚꽃길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6월에는 삽교천 일원을 깨끗하게 치웠다. 7월에는 삽교천 일부와 신경천의 잡목제거를 실시하는 등 총 1.8ha에 걸쳐 약 700주의 잡목을 제거했다.
이선용 읍장은 “홍북읍의 주요 용수원인 삽교천의 원활한 흐름으로 농수확보는 물론 주민들이 오가는데 편리해졌다” 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관리로 깨끗한 홍북읍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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