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타임즈 창간7주년 특집] 예산·홍성 정치지형 변화…보수 강세
상태바
[내포타임즈 창간7주년 특집] 예산·홍성 정치지형 변화…보수 강세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08.14 10:1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당지지 민주당 31.2% vs 한국당 38.7%
총선후보 적합, 강희권-최선경·홍문표 우세
자치단체장 1년 업무수행 평가 ‘명암’ 갈려
잘한다, 황선봉 67%…김석환 39.7%

홍성, 예산의 정당 지지도가 지난해 지방선거 때와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가오는 총선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은 강희권과 최선경, 자유한국당은 홍문표 의원이 다른 출마 거론자보다 상대적으로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내포타임즈가 창간 7주년을 맞아 지난7~8일 실시한 ‘홍성·예산 정치현안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8.7%가 자유한국당을 꼽았다. 더불어민주당은 31.2%,정의당 7.3%를 차지했다.

예산군 거주 응답자의 정당 지지도는 한국당 45.8%, 민주당 24.9%, 바른미래당6.9%, 정의당 6.4%, 민주평화당 2.3%였다. 홍성군은 민주당 36.2%, 한국당32.8%로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였다. 이어 정의당 8.1%, 바른미래당 4.3%,민주평화당 1.5%를 보였다.

지난해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의 예산군 정당별 득표율은 한국당 45.54%, 민주당42.58%였다. 홍성군에서는 민주당49.05%, 한국당이 35.22%를 득표했다.이번 조사결과는 지방선거 후 1년 만에지역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연령대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19~39세와 40대는 각각 40.2%, 44.9%의 민주당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당 지지는 28.7%, 25.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60세 이상 응답자의50.7%는 한국당을 선택했다. 민주당 지지자는 21.9%에 불과해 지지율 격차가가장 컸다.

홍성·예산지역 총선 후보 적합도는 민주당은 강희권 전 지역위원장과 최선경전 홍성군의원의 각축, 한국당은 홍문표현 국회의원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잘모르겠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다가오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홍성,예산 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는 질문에14.5%가 강희권, 12.5% 최선경, 5.6% 오세붕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 5%가 김학민 전 순천향대학교 부총장이라고 답했다.

강희권, 최선경 출마 거론자가 오차범위안에서 비슷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38.3%, 잘모르겠다는 24%였다.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는 홍문표29.8%, 이상권 변호사 9.2%, 김용필 전도의원 7.2%를 나타냈다. 적합한 후보가가 없다 35%, 잘모르겠다는 답변은18.9%였다. 홍문표 의원이 20% 이상 앞섰고 두 출마 거론자는 오차범위 안에서다퉜다.
 


 




잘한다, 황선봉 67%…김석환 39.7%

지방자치단체장의 1년 성적표는 명암이갈렸다. 양승조 도지사, 김지철 교육감, 황선봉 예산군수는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보다 많았다. 반면 김석환 홍성군수는 부정적인 평가가 조금 많았다.

황선봉 군수의 군정수행에 대해 예산거주 응답자의 36.3%가 매우 잘하고 있다,30.7%가 잘하는 편이라고 응답했다. 잘못하는 편이다 14%,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9.6%였다. 자유한국당 지지자의78.9%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석환 홍성군수의 군정수행 평가는 매우 잘한다 16.2%, 잘하는 편이다 23.5%,잘못하는 편이다 28.2%, 매우 잘못하고있다 17.1%의 응답을 보였다. 오차범위안이지만 부정적인 평가가 5.6% 많았다.자유한국당 지지자의 61.3%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긍정평가는 27.7%에 불과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도정 업무수행은매우 잘한다 15.3%, 잘하는 편 30.7%, 잘못하는 편 23.4%, 매우 잘못한다 12.4%로 긍정적인 평가가 10.2% 많았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업무 수행 평가는 매우잘한다 10.4%, 잘하는 편 30.2%, 잘못하는 편 18.3%, 매우 잘못한다 13.7%를 나타냈다.

 

이번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가상번호 2만7498개를 사용해 홍성군, 예산군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두 862명이끝까지 응답해 4.85%의 응답율은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4%이다. 행정자치부 2019년 6월말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가중치를 적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만겨미 2019-10-15 15:05:19
5%? 5%? 멍멍이가 출마해두 나온다는...
5%! 5%!! 5%!!!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