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용봉로타리 신임 회장으로 3대 주인섭 회장(사진)이 취임했다.
홍성 용봉 로타리클럽은 홍성·청양 지역 12개 클럽 중 11번째로 창립된 신생클럽이다.
주인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혁신을 통해 회원을 영입하고 유지하며, 효과적인 봉사활동과 유연한 클럽운영으로 모든 회원이 만족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시대 변화에 발 맞춰 직업적 유대를 강화하고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로터리에 가입했음을 잊지 말자”면서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용봉 로타리 클럽의 역사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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