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복천규)는 지난 23일 장애인체육관 강당에서 내포장애인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홍성, 예산에 거주하는 장애인 2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윷놀이 등을 즐겼다.
복천규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내포 장애인 한마음단합대회를 통해 홍성과 예산이 더 친밀해지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포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는 홍성, 예산 지역 장애인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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