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 재소자 가족사랑 캠프

▲ 홍성교도소 재소자 가족들이 홍성사회복지관이 마련한 가족사랑 캠프에서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홍성사회복지관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지난달 21일 홍성교도소에서 재소자와 재소자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프를 실시했다.

4가족 12명이 참석해 팝아트 초상화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점심시간과 가족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김종진 관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하루속히 가족의 품에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웅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