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유치원 조하연·홍남초 이채영 최우수상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 여하정 일원에서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일회용품 줄이기’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재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목화유치원조하연 학생의 ‘일회용이 싫어요’와홍남초 이채영 학생의 ‘나부터 작은실천’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에서는 당선작을 책으로 만들어 환경 교육 등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금녕 사무국장은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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