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 누적장학금 2억5000만원
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은 지난달 28일 조합원 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장학금은 1인당 150만원씩 총 1500만원이다.
금마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4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올해까지 313명이 총 2억536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이상동 조합장은 “앞으로 장학금을 비롯해 각종 환원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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