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성군민회(회장 복봉규) 산하 홍주산우회(회장 김양섭)는 5일(일) 서울 아차산-용마산 둘레길 코스에서 제305차 정기산행을 했다.
이른 오전 아차산역에서 모인 회원들은 기원정사, 용암사 등 신록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길을 함께 거닐며 화합을 다졌다.
재경홍주산우회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등산을 통해 수도권 출향인 화합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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