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가 양귀비, 대마의 개화기와 수확기를 맞아 오는 7월까지 밀경작 행위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4월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와 첩보 활동을 진행하고, 2단계로 5월부터 7월까지는 강력한 단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선 서장은 “마약류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 신고가 중요하다”며 “112나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활용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