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하는 예총 만들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지회(이하 홍성예총) 새 지회장에 정왕건<사진> 회원이 취임했다.
홍성예총은 지난달 26일 홍성읍 소재 로얄회관 식당에서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제8대 지회장을 선출했다. 정왕건 후보가 단독 출마해 새 지회장으로 당선됐다. 홍성예총은 이달 중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 지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가는 홍성예총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안정적이고 투명한 사무국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지회장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홍성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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