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석의원 5분발언
장재석 의원이 판소리 효시라 일컫는 최선달 기념관 건립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지난 12일 5분 발언을 통해 “결성에 판소리와 관련된 최선달의 발자취가 여기저기 남아 있고 결성면 성남리는 최선달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곳” 이라며 “최선달 선생이 명창으로뛰어난 활약을 했던 판소리 중고제는오랜 세월동안 이어지다가 오늘날 결성농요로 살아났고구한말 5대 명창김창룡 선생, 명고명무 한성준 선생과 명맥을같이하고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결성농요·농사박물관과 함께 최선달명창 기념관을 확대해서 건립하면우리지역의 다양한역사체험볼거리 제공에 크게기여할것”이라며“기념관 건립과 병행해서 최선달 선생의 판소리 분류 중중고제(中高制)위상을 확립하기 위한역사적 고증과 중고제 연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재석 의원은“최선달 명창의 뜻을이어받고 우리 지역의 관광 컨텐츠로활용할 수 있는 기념관, 문화공간 확보가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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