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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청각장애인 수화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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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청각장애인 수화 서비스 시작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9.02.13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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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의원, 관련 조례 발의
▲ 김은미 의원

홍성군의회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12일 제257회 임시회에서는수화통역사 박미혜 씨가 회의장 앞에서서 회의 진행 과정을 수화로 통역했다. 방청석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회의를 방청했다.

수화통역은 앞으로 임시회 및 정례회 중 본회의 때마다 시행할 예정이다. 김은미 의원이 지난해 말‘홍성군한국수화언어통역센터 설치 및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조례가 만들어졌다.

김 의원은“수화통역서비스를 계기로 청각장애인뿐 아니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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