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여객(대표이사 이실)이 지난 1일 설 대목을 맞아 장군상오거리~명동상가 거리 앞 도로 일원에서 교통정리 봉사를 펼쳤다.
홍주여객 소속 모범운전자회 기사와 홍주여객 직원 14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홍주여객 장영태 노동조합장은 “설 대목을 맞아 붐비는 도로 위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기사들이 합심했다” 며 “홍성군민 모두 사고 없는 행복한 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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