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성군민회(회장 복봉규)의 2018년도 정기 임원이사회가 지난 12일 서울 신촌 소재 케이터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원이사회에서는 장학규정 등 정관 개정 및 차기회장 선임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복봉규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1973년 출범해 15만 서울 출향인의 구심체가 되고 있는 재경홍성군민회는 현재 12대 복봉규 회장이 2017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재경홍성군민회 2019년도 정기총회는 연초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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