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홍성한우’ 생산의 영예를 장곡면 이택회 농가가 차지했다.
홍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대영)이 2018 홍성축협-홍성한우 브랜드 참여농가 교육 및 제2회 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을 지난 6일 홍주문화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28개월의 1++A등급 한우를 길러낸 장곡면 이택회 씨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서부 장현순(최우수상) △광천 유재덕(우수상) △은하 정정만(장려상) △ 홍동 최장섭(육질우수상) △홍성 최일성(육량우수상) 씨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시상식 후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소 도체 등급기준 보완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달 7일 열린 제2회 홍성축협-홍성한우능력평가대회에는 축협 전용사료를 먹고 자란 홍성지역 생산 혈통등록우 28~32개월령 한우 37두가 참가했다. 심사는 근내지방도, 조직감, 지방색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육질 등급판정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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