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온종일 돌봄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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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온종일 돌봄교실’ 개소
  • 나지영 기자
  • 승인 2018.12.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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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지난 3일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학교인 홍성초를 찾았다 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홍주·홍성초서 저녁 7시까지 운영
전국 최초 학교-지자체 협업 사례
유은혜 장관 방문 “전국확대 계획”

충남도교육청과 홍성군이 함께 만든 전국 최초의 학교-지자체 협업 운영 돌봄센터인 ‘온종일 돌봄교실’이 문을 열었다. 이용대상은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으로 저녁 7시까지 머물 수 있다. 저녁급식도 제공된다.

온종일 돌봄교실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하교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남교육청은 ‘지역기반 초등 돌봄 공동체 구축’을 위한 첫 걸음으로 홍성군과 손을 잡았다. 도교육청은 홍성초와 홍주초의 활용 가능한 교실 5실을 KB금융그룹 지원금 2억 원으로 리모델링했다. 홍성군에서는 돌봄 인력을 파견했다.

지난 3일, 홍성초 돌봄교실을 방문한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홍성군에 설치된 온종일 돌봄교실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온종일 돌봄체계 현장지원단’을 연내에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홍성군의 사례를 기반으로 지자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역특성에 맞은 초등 돌봄 체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만족할 만한 돌봄 서비스 지원과 학교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초는 타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이동거리를 감안해 차량 운행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돌봄교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운영학교 또는 군 가정행복과(630-13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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