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출향인 최충진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60·사진 오른쪽)이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세종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충진 회장은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3선 의원이다. 2016년부터 대한장애인펜싱협회 회장을 맡아 장애인 펜싱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은하면 대율리, 대하초·광천중 졸업
은하면 대율리가 고향인 최충진 의원은 대하초(14회), 광천중(26회)을 졸업하고 출향했다. 메트로시티 청주점 대표, 씨너스 평택점 본부장, (주)글로벌통신 대표이사 등을 맡아 전문경영인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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