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출향인 단합 구심점 ‘홍주산우회’
재경홍성군민회(회장 복봉규) 산하 홍주산우회(회장 김양섭)가 제300차 산행을 기념해 고향 용봉산에 오른다.
홍주산우회는 지난 1993년 재경홍성군민회가 만든 산악회로,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출향인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홍주산우회는 내달 2일 용봉산에서 정기산행을 한다. 이른 아침 사당역에서 집결해 단체버스로 이동할 계획이다.
제300차 홍주산우회 산행 일정
▲일시: 12월 2일(일) 오전 7시
▲집결지: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산행지: 용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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