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유병근)가 지난달 25일 대교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공원에 버려진 빈병, 캔, 폐비닐과 홍성천 합류부부터 월계천 상류 현대 아파트 구간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같은 날 홍북읍에서는 각 마을 노인회장 30여 명이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지역 도로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환수 노인회장은 “자연정화 활동에 협조해 주신 각 마을회장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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