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준법지원센터(소장 한정호)가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부설 광천노인대학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로스쿨을 운영한다. 시민로스쿨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생활법률 강연으로 현직 변호사 3명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회씩 총 4회에 걸쳐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가정폭력 NO, 가정화목 YES! (4일) △빚도 상속이 된다 (11일) △보이스 피싱 대처법 (18일) △보험사기 안돼요 안돼 (25일)이다.
홍성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 지식을 쉽고 친숙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사회 준법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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