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문예회관 5·8시 2회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오는 1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무료상영한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출연배우는 하정우, 김향기, 주지훈 등이다. 영화는 오후 5시, 8시 총 2회 상영될 예정이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광천문예회관을 적극 활용해 엄선된 영화를 상영하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관람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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