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봉산 아리랑아트홀에서
아리랑홍주가 오는 4일 오후 7시 청소년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용봉사 가는길에 위치한 매표소 옆 아리랑아트홀이다.
공연은 독립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오왕근 기타 강사가 귀에 익은 가요에 맞춰 기타 연주를 한다. 현악4중주 연주 뿐 아니라 조철희 테너의 성악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아리랑홍주 여러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랑홍주는 2016년 만들어졌다. 음악인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인들이 함께 하고 있다. 용봉산 아리랑아트홀에서 주말에 상시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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