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18시 30분 여하정 일원
장사익·지선·현숙·오마이걸 공연
홍주 지명 사용 천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다음달 13일 여하정 일원서 열린다.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음악회는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장사익 공연과 지선과 현숙, 온앤오프, 오마이걸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중간에 홍주천년 영상 시청 및 객석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홍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을 수 있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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