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3단지 초·중 25명에 점심 제공
홍성읍 남장리 남장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 ‘행복한 밥상’이 방학기간 맞벌이 가정의 부모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남장3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원으로 방학 동안 입주민 자녀인 초, 중학생 25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 자녀 점심지원은 관리동 2층에서 오는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 기간 동안 참여학생들에게 재능봉사를 통해 재능배움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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