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과 홍성의 내포신도시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가 무위로 돌아갔다.
소방청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충북 음성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전국 14개 후보지의 1, 2차 평가를 종합한 결과 음성이 총점 831.89로 최고 점수를 얻었다.
당초 예산과 홍성은 각각 홍예공원 옆과 효성아파트 건너편 의료시설용지를 후보지로 신청 유치에 들어갔었다.
두 곳이 모두 1차 후보지로 선정되자 ‘내포신도시 내 유치’를 목표로 공동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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