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안전을 책임질 홍성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출범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8월 12일까지 서부면 속동마을 갯벌체험장 등 3곳에서 순찰근무를 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등 생명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송원규 서장은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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