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 나무서 떨어져 크게 다쳐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 조합장이 업무 중 사고로 크게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조합 등에 따르면 윤 조합장은 지난달 18일 서천군에서 위험수목 제거작업을 위해 나무 위에서 작업하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척추, 늑골, 폐 등을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윤 조합장은 “서천에서 사업을 수주해 진행하고 있었다”며 “이번 주 정도에 홍성에 내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