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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힘으로 재도약 기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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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힘으로 재도약 기회 만들자”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8.06.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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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 동문 한마음 대축제 성료
▲ 갈산중 동문회장이 23차 대회 공로자인 31회 동창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갈산중학교 총동문회와 동문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10일 50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에서 열렸다.

제32회 동창회(대회장 임현섭)가 주관한 행사는 전야제와 백야 김좌진장군 사당 참배로 시작됐다. 투호, 단체줄넘기, 고무신받기, 장화신고달리기 등의 이색 운동경기로 기수별 기량을 겨뤘다.

총동문회(회장 김영동)는 개회식에서 23차 대회를 이끈 31회 동창회 김종기 대회장, 이배영 회장, 유종근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32회 동창회는 갈산중 동문 장학회인 백야장학회(회장 김문웅)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동 회장은 “동문회, 교직원, 운영위, 학부모회가 힘을 합해 모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동문의 힘으로 명문학교 재도약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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