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초 11차 한마음대축제 열려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1차 한마음대축제가 지난 10일 구 대하초 부지에 세워진 해피하우스에서 열렸다.
대하초 총동문회(회장 김선구)가 주최하고 18회 동창회(회장 최운탁)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동문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알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배구, 단체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동문 노래자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에서 전풍수(8회), 윤병준(16회) 동문이 감사패를, 홍대규(19회) 동문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 총동문회는 은하초에 다니고 있는 대하초 동문의 자녀 8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운탁 대회장은 “오늘 하루 가장 소중한 마음으로 우정을 나누며 동문회를 사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하루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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